8일 오전 9시 26분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한 도로에서 유치원 통학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차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 등 2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통학버스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 18명과 교사 2명, 운전기사 1명 등 탑승객 2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5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근 5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
8일 오전 9시 26분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한 도로에서 유치원 통학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차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 등 2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통학버스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 18명과 교사 2명, 운전기사 1명 등 탑승객 2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5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대선 후보 최초
'TK 지지율' 김문수·이준석 연일 상승세…이재명은?
국힘 의원들 '뒷짐', 이미 끝난 대선?…"득표율 공천 반영 필요" 지적도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
전한길 "은퇴 아닌 사실상 해고…'좌파 카르텔'로 슈퍼챗도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