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희망교 인근 신천둔치에서 시민들이 180m 구간의 맨발걷기길을 걷고 있다.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구경북 지역에 맨발걷기 산책로가 급증하고 있다.
맨발로 걸으면 신발을 신고 걷는 것보다 운동효과가 높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또 유산소 운동과 체온 상승 효과 등도 기대할 수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에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희망교 인근 신천둔치에서 시민들이 180m 구간의 맨발걷기길을 걷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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