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인재양성원, 중학생 대상 창의융합 메이커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진행

군위인재양성원은 중고생들에게 진로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군위군의 교육 특화 시스템

대구시 군위군 군위인재양성원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메이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위인재양성원 제공
대구시 군위군 군위인재양성원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메이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위인재양성원 제공

대구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 군위인재양성원은 지난 9일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메이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아두이노 없는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고 직접 조작하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 12월에는 이날 제작한 키트를 바탕으로 아두이노 기반 스마트 RC카를 만들어 체험한 뒤 자신이 제작한 키트는 선물로 가져간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연우(군위중 2년) 군은 "RC카는 평소 인터넷에서 보고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만들고 조작 체험을 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했다.

한편 군위인재양성원은 군위군 중학교 1학년~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수업과 학교 내신 대비 사회·과학 수업, 진로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군위군의 교육 특화 시스템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 교과목 수업과 함게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진학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몰입독서, 4차산업 창의융합 메이커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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