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교육부 부설 호찌민시한국교육원은 지난 10일 아세안 사이버대학 공개교육자료(ACU-OER·ASEAN Cyber University-Open Educational Resources) 플랫폼 및 학습관리시스템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호찌민시한국교육원은 ACU-OER 플랫폼에 탑재된 한국어 문화 관련 공개강의를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ERIS는 호찌민시 초·중·고 교원과 교육원 소속 사업 담당관, 대학 한국어과 강사 등을 대상으로 학습관리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진행하는 등 한국어 온라인 교육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KERIS가 추진 중인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AC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CU 프로젝트는 한-아세안의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 교류를 확대하고자 ACU-OER 플랫폼을 중심으로 각 나라별 대학의 공개강의를 공유하고,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2012년 11월 설립된 호찌민시한국교육원은 베트남 남부권역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한국어 교사 및 강사의 재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장금연 KERIS 대학학술본부장은 "호찌민시한국교육원의 교육 수요와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대면 교육으로 충족할 수 없는 부분을 온라인 교육으로 보완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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