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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 권유미 초대전 ‘품다: 희유(稀有)의 빛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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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 시리즈

권유미, 상원(上元), 50호F, 혼합재료, 자개, 2023.
권유미, 상원(上元), 50호F, 혼합재료, 자개, 2023.

달서아트센터가 21일부터 권유미 초대전 '품다: 희유(稀有)의 빛으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출신의 원로 및 중견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DSAC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 시리즈다.

전시에서는 작가가 오랫동안 천착해 온 빛의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그의 초기 작업은 자신의 내면세계를 심미적 대상인 꽃이라는 소재에 투영했다. 이어 화려하고 풍만한 꽃 그림에서 나아가 선보인 '애틋하게...' 시리즈는 내적 깊이에 집중해 비워내는 동양의 관념적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이후 2019년부터 등장한 '달항아리' 작업은 작가가 유년시절부터 보름달을 바라보며 품어 왔던 이미지를 항아리에 반추시켜, 빛에 따라 여러 색을 발하는 금박과 자개로 채우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의 변곡점으로 선보이는 '희유(稀有)의 빛'은 그동안 선보여 왔던 금박을 강렬한 빛을 비구상으로 표현해 찬란한 에너지를 전한다. 추상적이기도 하고 현대적이며 미니멀한 느낌이 드는 이 작품은 그가 빛이라는 소재에 천착해온 작업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지역 중견작가로서, 채움과 비움의 실험 정신과 도전으로 작품 세계를 넓히고 있는 그녀의 작가정신을 높이 사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는 12월 13일까지. 053-584-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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