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는 27일 지역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영천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입상작 40점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영천 관광 최고의 포토존을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151개 작품이 접수됐다.
입상작에는 올해 개통한 영천 대표 관광지 보현산댐 출렁다리(오경택씨)와 신녕천 메타세쿼이아 길(허명순씨) 등 지역내 다채로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담은 작품들이 선정됐다.
영천시 문화관광홈페이지(yc.go.kr/tour)와 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홈페이지(http://www.pask0111.com)에서 28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또 주요 관광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순회 전시하고 영천관광 안내책자, 지도 및 달력 등으로 제작‧배포해 관광마케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공모전 선정 작품들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영천관광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뉴스' 출범하자마자 홈페이지 마비…보수층 대안 언론 기대
유승민 "박근혜와 오해 풀고싶어…'배신자 프레임' 동의 안 해"
"尹 만세"…유인물 뿌리고 분신한 尹 대통령 지지자, 숨져
野 의원들, '계란 투척' 봉변…경찰, 헌재 시위대 해산 시도
'30번째 탄핵' 野, 崔대행 탄핵소추 발의…'줄탄핵' 무리수 비판 거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