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형수)는 지난달 30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회장 고창원)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와 세대를 잇는 긴밀한 우호증진과 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민주평통 발전과 한반도 통일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형수 경산시협의회장은 "해외에서 국위선양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북유럽협의회와의 자매결연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사업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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