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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CHECK] 2024 세계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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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지음 / 한국경제신문 펴냄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금융·과학·문화 등을 심층 진단해 미래를 예측하고 트렌드를 분석하는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글로벌 전망서가 올해도 변함없이 등장했다.

2024년은 경기 침체든, 전쟁이든, 바이러스든, 투자든, 누가 각국의 정권을 점하든 무엇 하나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

특히 내년 미국의 대선에서 약 30%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와 현재 집권 중인 조 바이든의 재대결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 결과가 가져올 파장이 기후 정책에서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지는 소비자에게는 달갑지 않은 '스텔스플레이션', 소위 은밀한 가격 부풀리기에 대해서도 주의를 요청했다. 경기 침체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문제에 대한 대비책은 찾기 어려운 가운데,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412쪽, 2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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