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및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12월 한 달을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눈꽃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한 12월 한 달간 전국 14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중소기업 기부물품 복지시설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보육원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봉사활동 ▷아동시설 소원성취 나눔 ▷중소기업 기부릴레이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이사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중소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