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명이서 고기 30인분…'음료 6병' 서비스 요구 거절했는데 야박한가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서 갑론을박…"대응 아쉽다" 의견 다수

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고깃집을 운영하는 한 사장이 음료수 6병을 서비스로 달라는 손님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야박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7일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사장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손님 6명이 고기 30인분을 시키면서 음료수 6병을 공짜로 달라고 하시길래 거절했더니 '너무 야박하다'면서 핀잔을 줬다"며 "1병도 아니고 6병이나 서비스를 달라는데 제가 들어줘야 했나. 제가 잘못한 거냐"고 물었다.

그는 직접 투표를 올려 다른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투표 결과 91.3%가 '야박하다'고 답했고 '손님이 진상이다'고 응답한 이들은 8.7%에 불과했다.

의견을 남긴 대부분 자영업자는 "잘못된 건 아니지만 융통성이 없었다" "고기 더 달라 한 것도 아니고 음료는 줄 수 있지 않나" "장사 수완이 아쉽다"는 등 A씨의 대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서비스 제공은 사장의 자유"라며 원칙대로 장사는 것이 옳다는 의견도 있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5일 오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는 송파구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된 시민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서울 홍대의 삼겹살집 '형님 저요'에서 SK, LG, 네이버 등 국내 기업 총수들과 함께 '삼소 회동'을 가...
5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훈련 중 부사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해군은 정확한 사망 원인 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외교적 또는 군사적으로 이란을 향한 미국의 승리를 확신하며, 양국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논의 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