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8일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을 방문해 '2023 산타원정대 행복꾸러미' 사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캠페인이다.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은 이번 산타원정대를 통해 구미시 어린이에게 겨울의류와 영화관람 등 1천만원 규모의 선물을 준비했다.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구미시 어린이들이 갖고싶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대제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 관리담당은 "2008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산타원정대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구미시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효성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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