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한 폐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순천시 한 폐가에서 60대 A씨가 헌 이불에 덮여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절도 용의자인 20대 남성 B씨를 조사하던 중 B씨가 A씨의 휴대전화를 가진 것을 확인한 후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전날 오후 폐가에서 자고 있던 A씨에게서 휴대전화만 훔쳐서 나왔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현장을 찾아 A씨가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시 결과 A씨는 사망한 지 며칠 지난 것으로 추정되며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찾지 못했다.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이 동네에 거주한 적이 있으며 열흘 전쯤 이곳에서 목격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행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유권자보다 투표자 많다?" 선관위가 밝힌 진짜 이유…36개 의혹 조목조목 반박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하면 해고 1순위" 논란
"미꾸라지 몇 마리가 우물 흐리지…" 李대통령, 조희대 겨냥?
李대통령 "석유 최고가격제 과감히 시행…매점매석 엄정 제재"
배현진이 살아난 게 법원 탓이기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