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15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2021년 중앙단위 우수상, 2022년 도 단위 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꾸준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더 나은 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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