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군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인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The Story Of Music'(하나되는 음악 이야기)을 개최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특별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 단성사 무대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동안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감성과 힐링을 더할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The Story Of Music'(하나되는 음악 이야기) 공연에서는 ▷합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OST공연 ▷하나연 공연팀의 국악과 클래식을 더한 퓨전국악 ▷팝페라의 뮤지컬 공연(한아름, 카르디오) 등 각 분야의 실력파 공연진들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공연진이 함께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경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오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