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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 농촌활력평가 '대상'

농촌개발사업 26지구, 농업기반조성사업 45지구 추진

의성군 관계자들이 경북도의
의성군 관계자들이 경북도의 '2023년 농촌활력평가'에서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이 19일 경북도의 '2023년 농촌활력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및 16개 지사를 대상으로 농촌개발, 농산어촌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 및 평가하는 제도다.

군은 농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2지구, 기초생활거점조성 8지구, 마을만들기 7지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새뜰마을) 8지구, 농촌유휴시설창업지원사업 1지구 등 총 26지구를 추진하며 정주여건 개선에 힘썼다.

농업기반조성사업도 저수지정비사업 6지구, 용배수로정비 19지구, 양배수장 및 관정개발 14지구, 저수지정밀안전진단 4지구, 저수지자동수위측정장치 2지구 등 총 45지구를 추진했다.

아울러 지난 6월 농촌협약,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각각 선정돼 국비를 확보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주생활 여건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 등에 힘써 의성군 농촌에 활력에 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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