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시 파크골프장 3개소 신규 조성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조리운동장,대구대,옥곡동 등 3곳 45홀 규모로 조성

경산 남천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들 모습. 매일신문DB
경산 남천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들 모습. 매일신문DB

경북 경산시가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해 파크골프장 3개소를 신규 조성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하양읍 대조리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27홀 규모의 대조리 파크골프장을 16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대학과 상생협력사업으로 진행중인 18홀 규모의 대구대학교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 파크골프장은 경산시 예산으로 대구대 부지 내에 조성하게 되는데, 완공후 이 시설의 관리,운영 문제 등으로 시의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찬반 논란이 있었다.

남천변에 총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9홀 규모로 조성할 옥곡동 파크골프장은 내년 6월 상반기 내로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경산에는 남천둔치(18홀)와 하양 금호강 둔치(18홀) 등 두 곳에 파크골프장이 있다. 경산에는 경산파크골프협회와 경산파크골프연맹에 등록된 클럽만 67개, 회원 수도 2만400여 명이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