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효목새마을금고(이사장 홍재곤)가 지역 주민에게 출산 축하금을 지원하며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했다.
20일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효목새마을금고는 지난 2021년 22가구, 2022년 17가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2가구에 출산 축하 장려금을 지원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지난 11월 사이 출생한 아기로, 부모 가운데 최소 한 명이 효목1동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다.
금고는 첫째 아기 100만원, 둘째 아기 150만원, 셋째부터는 각 2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육아에 필요한 가습기와 물티슈 세트도 출산 축하 물품으로 추가 지원했다.
지원 가구 대부분은 첫째 아이였고, 셋째 이상인 가정은 4가정이나 됐다. 또, 쌍둥이로 셋째, 넷째가 동시에 태어난 가정도 있어 해당 가구는 총 400만원의 출산 축하 장려금을 받게 됐다.
장려금을 받은 한 가정들은 "환절기라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서 가습기를 살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가습기까지 받게 되니 바로 사용해 아이 건강을 살필 수 있어 감사하다", "맞벌이와 육아를 동시에 하는 것이 힘들지만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받아 육아에 지친 가정이 힘을 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홍재곤 효목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 환원을 위해 효목새마을금고 자체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맞벌이로 힘든 육아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른 기관에서도 출산장려정책을 적극 도입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공영림 효목1동장은 "지역사회 출산장려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효목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사업연계를 통해 출산률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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