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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빛예술제 개막 점등식, 드론쇼 하루 연기…23일 오후 6시 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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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인해 22일에서 23일로 변경

지난해 펼쳐진 수성빛예술제. 수성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펼쳐진 수성빛예술제. 수성문화재단 제공.

22일 예정돼있었던 수성빛예술제의 점등식과 드론아트쇼가 23일로 연기됐다.

21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당초 22일 오후 7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수성빛예술제의 점등식과 드론아트쇼가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인해 23일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지게 됐다.

다만, 이 외의 일정엔 변함이 없다. 드론쇼는 23일에 펼쳐진 이후 24일과 31일 오후 7시에 그대로 진행되고, 전시 역시 22~31일까지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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