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로 및 이메일 수령이 가능하던 수도요금 고지서에 대해 내년 1월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들은 수도요금을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당 200원의 요금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구시가 고안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와 동일한 내용을 모바일 알림톡 및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종이 사용 감소에 따른 환경보호, 고지서 오배송 및 분실 등에 따른 시민 불편도 해소도 기대된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매월 10일까지 신청 시 그달의 수도요금 고지서를 13~14일쯤 받을 수 있으며 달구벌콜센터(120), 관할 수도사업소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대구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사이버민원센터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자고지 신청 후 종이고지서를 받지 않으면 건당 200원의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다. 다만 별도 신청이 없을 경우 할인 없이 종이고지서와 알림톡 안내가 함께 제공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경식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모바일 전자고지로 많은 시민들이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수도요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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