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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만년 역사 한눈에' 기획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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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27일 달서선사관에서 기획특별전시인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27일 달서선사관에서 기획특별전시인 '2만년의 달서' 개막식을 열었다. 대구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의 2만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기획특별전시가 내년 3월 31일까지 달서선사관에서 열린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달서구에는 2만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구석기시대 유적들이 분포해 있다. 특히 월배지역 선상지에서는 청동기시대 등 선사유적부터 근·현대까지의 유물과 유적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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