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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구영신'은 대구서…31일 밤 '가스공사 vs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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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10시 대구체육관…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 준비

지난해 12월 31일에서 올해 1월 1일 사이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농구영신 행사[KBL 제공.
지난해 12월 31일에서 올해 1월 1일 사이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농구영신 행사[KBL 제공.

농구영신 엠블럼. KBL 제공
농구영신 엠블럼. KBL 제공

올해 '농구영신'은 대구 경기에서 펼쳐진다.

31일 밤 10시부터 대구체육관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이하 모비스)이 맞대결한다.

'농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의 '송구영신'(送舊迎新)과 '농구'를 합한 용어로, 매년 12월 31일 늦은 밤 시작해 새해를 농구장에서 맞이하는 경기를 일컫는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해당 이벤트는 매년 많은 관중을 불러 모으며 프로농구 최고의 흥행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홈 팀인 가스공사는 경기장 안에 종 모양의 미러볼을 형상화해 새해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엔 'DJ 빡구'(개그맨 윤성호)와 팬들이 함께하는 DJ 파티로 새해 분위기도 낼 예정이다. 또한 모든 관중에게 2024년 포스터 달력과 부적 포토카드, 농구영신 기념 손목밴드를 제공하면서 구단 MD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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