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전망을 내놓으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비판했다.
ESPN은 9일 "한국은 손흥민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에 맞는 지도자일까?"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은 우승을 낙관하고 있다"면서 역대 최강으로 불리는 한국팀을 언급했다.
ESPN은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틀림없는 최고"라며 손흥민에 대해 엄지를 치켜올렸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 시즌도 채 지나지 않아 경질됐으며, 필립 람(당시 뮌헨 선수)은 그가 전술적으로 무능하다고 했다"며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도 코스타리카에 0대 4로 대패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잘렸다. 한국 대표팀을 맡기 전 지휘했던 2019년 헤르타 베를린(독일)에서도 76일 만에 비참하게 경질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ESPN은 클린스만 감독의 재택 논란, 웨일스전을 마치고 상대 선수인 애런 램지에게 유니폼을 직접 받았던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등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결국 모든 비판을 잠재우는 것은 우승에 대한 가뭄을 끝내는 것"이라며 "하지만 한국 축구의 역사를 봤을 때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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