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조마면 대파비닐하우스 불…인명피해 없어

경북 김천시 조마면 장암리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모습. 소방서 제공

12일 오전 8시 22분쯤 경북 김천시 조마면 장암리에 있는 한 대파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출동시켜 오전 8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396㎡(120평) 중 60㎡(18평)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김천시 조마면 장암리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모습. 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