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은 지난 16일 신관 10층 은파홀에서 환자 및 보호자 등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암 예방의 시작은 대장내시경'을 주제로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9월 '대장앎의 달'과 '제19차 골드리본 캠페인'을 맞아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 마련됐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대장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동성소병원은 지역주민이 전문의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예방 중심의 지역 건강증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의를 맡은 조재승 안동성소병원 대장암・복강경센터장은 대장항문질환과 복강경 수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장암의 발생과 진행 과정, 조기진단의 중요성, 대장내시경을 통한 용종 발견과 제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과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대장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며, 대장내시경은 대장 내부를 직접 확인하면서 발견된 용종을 제거할 수 있어 대장암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져 대장내시경 검사와 대장질환, 생활습관 관리 등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의와 직접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재승 센터장은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없을 때부터 자신의 대장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가 지역주민들이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성소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강좌와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치료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함께 책임지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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