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군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영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17일 0시 48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0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3시간 3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6개동 가운데 4개동과 인근 공장까지 화재가 번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소방당국은 완전히 화재를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