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동훈, 김 여사 명품백 대응 갈등설에 "갈등이라 할 문제 없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내 사과 요구엔 "여러가지 의견 있는 정당…다양한 의견들 수용"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대응 갈등설에 "없다"고 일축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더존비즈온 을지타워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 간담회' 후 기자들을 만나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며 "갈등이라 할 만한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건희 명품백 비판에 대해 "그 이슈에 대한 저의 입장은 어제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렸다"며 "더 이상 제가 다른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당내 사과 요구에는 "국민의힘은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 정당이고, 여러가지 의견들을 수용하는 정당"이라고 밝혔다.

전날 윤재옥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김 여사 발언 자제를 당부한 데 대해선 "그것도 다양한 목소리"라며 "저는 우리 당이 여러가지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거기서 당의 의견을 모아가야 하는 정당이라 생각하고, 그래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제 목소리와 윤 원내대표 목소리는 다르지 않다. 윤 원내대표와 저는 거의 매일 회의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전날 서울 강남구 휴레이포지티브에서 '일·가족 모두행복'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을 만나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께서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저도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성희 진보당 의원에 대한 대통령실 과잉 진압 논란에 대해선 "기본적으로는 경호 프로토콜을 따른 것"이라며 "강 의원은 전에도 국회나 이런 곳에서 무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