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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격' 이낙연…"진보는 부패·타락, 방탄 급급해 제 기능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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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일 창당한 가운데, 이 전 총리가 "진보가 진보 답지 못하고 부패, 타락해서 본래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신이 탈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기존 진보 정당을 저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당 창당대회에 앞서 강원도민일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부다. 이태원 참사도 그렇고, 중부지방 폭우피해 대책, 잼버리 대회 파행, 부산엑스포 참패 등 세밀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보가 진보 답지 못하고 부패, 타락해서 본래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야당은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야하는데 방탄에 급급하다보니까 원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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