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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다니는 중학생들 호떡 사준 한동훈…"총선서 꼭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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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험지 경기도 구리시 전통시장 방문…상인과 주민들 만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호떡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호떡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호떡을 사주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호떡을 사주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전날 오후 3시부터 50분가량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구리전통시장을 돌며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다.

여당 내에서 험지로 분류돼 온 경기도 구리시는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공을 들이는 곳 중 하나다.

한 위원장은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음식을 구입하고, 호떡, 가래떡 등을 사 먹었다. 한 지지자가 "총선에서 이기면 미래의 대통령"이라고 외치자 한 위원장은 "꼭 이기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10대 중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시장을 떠나기 전 호떡집 앞에서 일정 내내 자기 근처를 배회하던 중학생들을 직접 불러 호떡을 사줬다.

한 위원장이 이들에게 "수업 빼먹고 온 것 아니냐"라고 묻자 학생들은 "방학이라 돌아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한 위원장이 호떡을 사주자 학생들은 "한동훈 파이팅" "잘생겼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의 한 떡집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의 한 떡집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장 방문을 마친 한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굉장히 경제가 어려운데 서민 가계에 직결되는 전통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여기 오신 분들하고 얘기를 나눠보러 왔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여기 계신 분들에게 선택받고 사랑받고 지지받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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