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가 지난 8일 '대구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 주요 내용은 ▷안전한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 논의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토론 ▷반려동물을 활용한 동물 매개 심리치료 방안 토론 등이다.
토론회를 주관한 서민우 구의원은 "대구 지역 최초의 달서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달서구민과 타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유와 활력의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