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4·10 총선 예비후보(대구 수성구을·국민의힘)는 12일 민생 현안 파악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투어'(아래 시장 투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장 투어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활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 5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 목련시장을 시작으로 파동 대자연시장, 수성동 수성시장 등 지역 내 모든 전통시장을 돌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면, 지역 상권이 발전함과 동시에 전통을 간직한 문화공간도 창출된다"며 "지속적인 전통시장 투어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 현재 시행 중인 정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 투어와 더불어 ▷골목길 경청 투어 ▷지역 내 복지관 배식 봉사 ▷자율방범대 순찰 참여 ▷맨발 걷기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지역 민생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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