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9분쯤 구미시 장천면의 한 공장 안 창고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2명, 소방차량 16대 등을 투입해 오후 9시 26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창고가 전소되는 등 1천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대통령 재판 놓고 대법원장 증인으로…90분 '난장판 국감'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 선택한 OpenAI, 뒤에 포스코 있었다
위기의 건설업, 올해 들어 2천569개 건설사 사업 포기
숨진 양평 공무원 유족측 "유서도 아직 못봤다…부검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