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목 대구시한의사회 회장이 제22대 대구시한의사회 회장에 연임됐다.
14일 대구시한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5~13일 전자투표로 진행된 대구시한의사회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노 회장은 찬성 841표(95.57%), 반대 39표(4.43%)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노 회장은 1999년 대구한의대 한의학과를 졸업, 2004년 같은 대학 한의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구시한의사회 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대구지방검찰청 검찰의료자문위원, 달서구 한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2021년 제 21대 대구시한의사회 회장에 당선, 현재까지 대구시한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노 회장은 "한 번 더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나아가는 한의약, 공정한 한의사회, 행복한 회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의약의 해외 의료관광 유치 등의 외연확장과 공정한 경쟁, 지역사회 기여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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