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실 "한-쿠바 수교, 北에 상당한 타격…對사회주의 외교 완결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5일 우리나라와 쿠바 간 외교관계 수립에 대해 "이번 수교는 과거 동구권 국가를 포함해 북한의 우호 국가였던 대(對)사회주의권 외교의 완결판"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수교는 결국 역사의 흐름 속에서 대세가 어떤 것인지, 또 그 대세가 누구에게 있는지 분명히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쿠바가 그간 북한의 '형제국'으로 불린 점을 거론하며 "쿠바는 북한과 오랜 기간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은 우방국이다"며 "실제 1986년 3월에 당시 피델 카스트로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과 쿠바 사이에 친선 협조에 관한 조약을 맺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번 수교도 북한으로서는 상당한 정치적·심리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또 다른 측면으로는 이번 수교는 과거의 동유럽 국가를 포함해 북한과 우호 국가였던 대 사회주의 외교의 완결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