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경북 영천·청도 지역구 김경원 예비후보는 3일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힘 공천 과정의 부당함 등을 지켜보며 그간 몸담았던 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한다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낀다"면서도 "지역정치의 의미와 지역 민심 이반 및 중앙당의 불합리성에 대한 경고를 위해선 (무소속 후보의)총선 승리가 필요하고 이를 가능하게 해 줄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탈당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영천시와 청도군 시민단체 및 전직 기초의원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연대에서 추진하는 시민후보 선출 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선 내용과 절차에 대한 권한을 범시민연대에 모두 위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천·청도 지역구는 국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이만희 국회의원 단수 공천에 반발해 지난달 25일에도 김장주 예비후보가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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