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1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를 지원하고자 2억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총 21채의 독립유공자 집고치기 사업을 시행해왔다.
대우건설은 일부 인테리어 및 시설을 고치는 데서 나아가 노후화된 집을 철거한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을 예정이다.
대우건설 담당자는 "올해에는 지원 범위가 대폭 확대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 한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수혜를 받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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