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나래(회장 박관식)는 지난 6일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블루 드림(Blue Dream) 100박스(9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블루드림 박스에는 여성용품, 샴푸 등 생필품이 들어있다. 수성구는 기타받은 성품을 장애인 시설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따뜻한 마음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나래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수성구에 총 5,980만원 상당 후원금·품을 기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