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는 오는 22일까지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제·개정 조례 규칙안 20건 등 모두 27건의 안건 심사를 처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신동윤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보경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곽동환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 다문화가족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박영동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우선 이날 3명의 군의원이 나서 ▷화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신달호 의원) ▷청년 및 여성청년 1인 가구 지원 촉구(양은숙 의원)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구역 활성화 방안(이연숙 의원)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제311회 임시회는 22일 오전 11시 제8차 본회의를 열고 마무리한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내 마지막 꿈은…좌우가 공존하는 선진대국시대"
"장사하나요?" 간판 꺼진 대구 상권…"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
정청래 "이재명 연임 대찬성…李 설득하는데 총대 메갰다"
'코로나 보다 더 힘들다' 눈물의 소상공인…"민생 돌보는 정책 보여달라"
"文 겨냥 정치보복 수사 멈춰…스토킹 수준" 고민정 등 野 당선인들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