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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경북도 특수분야 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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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야 연수 교육인프라 갖춘 기관 선정
8월부터 인공지능 활용, 코딩기초 등 연수

대구가톨릭대는
대구가톨릭대는 '2024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초‧중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수분야 연수 모습.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가 경북도교육청연수원 주관 '2024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특수분야 연수기관 사업은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특수분야 연수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별도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가톨릭대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센터는 오는 8월 초‧중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방법, 코딩 기초, 온라인 소프트웨어교육 역량 강화와 관련된 직무연수를 무료로 진행한다.

지난해 진행된 연수에는 대구·경북 지역 초·중등 교원 15명이 참여했다. 참여 교원은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활용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지식 등을 학생들에게 전수했다. 가치확산센터는 지난해 연수 참여 교원의 교육 후기 및 고려 사항 등을 반영해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혜 단장은 "이번 특수분야 연수를 통해 교원에게 소프트웨어 수업과 학생 동아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 있는 교육이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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