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퇴사했는데…아이 데리고 옛 직장 와서 시도때도 없는 '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온라인 커뮤니티 글 화제…작성자 업무방해 호소
"얼마나 일하고 싶었으면" vs "독특한 사람이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퇴사한 직원이 옛 직장을 찾아 근무시간임에도 시도때도 없이 수다를 떨어 업무에 방해를 받고 있다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퇴사한 회사에 방문하는 일이 흔한 일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본인을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글 작성자 A씨는 "제가 다니는 회사에 퇴사한 여직원이 있는데 아기를 데리고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고민이다"라며 "옛 직장에 방문하는 건 상관없지만 지인들을 만나러 왔다면 사무실 밖에서 만나는 게 정상인데 그 여직원은 아예 아는 사람 옆에 앉아 계속 대화하더라"고 토로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퇴사한 여직원 B씨는 8년간 해당 회사에서 근무했고, 현재 퇴사한 지 1년이 넘었음에도 회사를 찾아 지인들과 수다를 떨고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적인 이유로 회사를 방문했다면 밖에서 별도로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퇴사한 여직원이 출산하고 복직하고 싶어서 얼굴을 비치는 게 아닐까', '본인도 일 계속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그만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짠하다', '8년이면 청춘을 바친 회사다' 등 B씨를 공감하는 반응도 있는 한편 '찾아갈 순 있어도 시도 때도 없이 가는 것 아닌 것 같다', '독특한 사람이다' 등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함께 보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