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리그1 사무국은 21일(한국 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3-2024시즌 26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4-3-3 전술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SG는 18일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6대2로 대승을 거뒀다. 리그 3연속 무승부 행진을 마감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당시 이강인은 팀이 3대2로 앞선 후반 8분 페널티 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4%, 공격 지역을 향한 패스 8회로 팀 내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날 넣은 골은 리그1 공식 유튜브 채널이 선정한 '26라운드 최고의 골' 다섯 장면 중 하나로도 꼽혔다.
26라운드 베스트 11 중 PSG에선 이강인 외에 킬리안 음바페, 비티냐, 누누 멘데스가 포함됐다. 또 마틴 테리에르, 리얀 체르키, 뱅자맹 부리구드, 장 클레르 토티보, 제이크 오브라이언, 겔라 두에, 마르신 불카가 베스트 11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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