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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업 없다”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커리어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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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직장인에서 커리어 노마드족 비율 가장 높게 나타나

잡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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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3명은 스스로를 특정 직업과 회사에만 갇혀 있지 않는, 기회가 생겼을 때 직업이나 회사를 바꿀 수 있는 '커리어 노마드족'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노마드는 직업을 의미하는 직업을 의미하는 'career'와 유목민을 뜻하는 'nomad'가 결합된 신조어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81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노마드족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30.7%는 스스로를 커리어 노마드족이라고 생각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직장인이 33.3%로 커리어 노마드족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30대(30.3%), 40대(27.3%)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들(33.9%)이 여성 직장인(28.5%)에 비해 더 많았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군별로는 마케팅·홍보직군(48.1%)에서 커리어 노마드족 직장인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기획.전략직(38.1%) ▷전문직(34.0%) ▷영업·영업관리직(31.3%) ▷서비스직(30.2%) ▷IT직(29.8%) 순으로 커리어 노마드족 비율이 높았다.

한편, 커리어 노마드족 여부와 상관없이 커리어 노마드족에 대한 평가로는 88.9%가 '긍정적이다'라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11.1%는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자유롭게 일하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56.9%로 가장 높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이제는 한 가지 직무 분야로 평생 일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53.2%로 뒤를 이었다.

반면, 커리어 노마드족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잦은 커리어 이동으로 전문성이 결여된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64.2%를 차지했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조직생활 부적응자로 보여지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59.6%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평생직업과 직장에 대한 개념이 사라지면서 커리어 노마드족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잡코리아는 유저 간 커리어를 공유하고 직무별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커리어첵첵'을 론칭해 직장인들의 커리어 관련 고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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