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안경산업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특화교육은 대구시 북구지역 안경제조 소공인과 예비소공인, 근로자와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5월14~30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총 6개 과정으로 △안경 실무 쳇 GPT활용법 △중대재해 대응전략과 노무교육 △안경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A to Z △안경제조 미래대비 세무전략 △안경 쇼츠 제작을 통한 신규 판로 개척 △소공인 지원사업을 활용한 스케일 업 성공사례 등을 교육한다
김종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소공인 특화교육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안경 제조 소공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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