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국혁신당이 주목 받고 있는 최근 상황에 대해 "아직까지 속단은 이르지만 이준석 대표의 판단은 참 애석하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11월께 이준석 대표에게 '내년 선거는 극단적인 좌우 대결이 되기 때문에 제3 지대가 설 자리가 없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그대로 갈 수밖에 없을 터이니 비례대표 정당으로 가시라(고 조언했었다)"고 작성했다.
이어 "그러면 최소한 7, 8석은 당선돼 이 대표도 국회에 수월하게 등원하고 차기 대선 캐스팅 보트도 쥘 수 있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국 어디에도 지역구는 이 대표뿐만 아니라 이 대표 정당 후보들이 당선될 곳은 없다"면서 "이 대표는 이런 조언을 무시했는데 그걸 지금 조국혁신당이 실행하면서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로 민주당이 파이를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홍 시장은 "우리가 그걸 할 수 있었는데 조국혁신당에 그걸 가로채기 당했다"면서 "그 바람에 빛이 바랜 건 한동훈과 이준석"이라고 평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청도반시축제·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16일 개막
민주당 전대 흔든 '신천지 개입설'…집단 입당 정황 드러났다
李대통령 "국익지키는 외교 해야…굴종·사대적 태도 지양"
광주 軍공항 이전 '특혜 속도전'…TK는 '대놓고 차별'
이진숙, 방미통위 국감서 제척…국힘 불참 속 범여권 12표로 의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