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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경북 여행하면 반값 할인"…'경북 반하다 시즌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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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매일신문DB.
경북도청. 매일신문DB.

경상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기차여행 관광상품인 '반하다! 경북(시즌2)'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가 함께하는 이 상품은 지난해 4월 출시해 5개월 만에 완판됐을 만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상품은 타 지역에서 기차(KTX)를 이용해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방문 후 인증하면 판매가격의 50%를 환급해 준다.

올해 상품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154개 관광지에 대한 기차여행 관광상품으로 구성했다.

여행객은 관광지 중 원하는 곳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등록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역사 매장 이용권(5천원)과 코레일 철도 요금 10% 추가 할인도 받는다.

인증하려면 경북여행찬스 플랫폼(letsgogb.com)에 회원가입 한 뒤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지원금은 고객이 지정한 계좌로 입금된다. 승차일 기준 7일 내 인증이 완료돼야 지급 받을 수 있다.

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여행상품-국내패키지) 또는 코레일톡 어플(관광상품-경상권)에서 4월 1일부터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용은 4월 15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경북권 여행센터(054-639-2293)와 대구권 여행센터(053-940-2223)에서 안내받거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요즘 여행트렌드인 개별여행, 나홀로 여행객들이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매력적인 관광지를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지원 상품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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