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산하 영천 금호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는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4월 18일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정했다. 도서관 이용 및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여러 행사를 운영한다.
또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은 독서·출판 장려와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 보호를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금호도서관은 12일부터 ▷가로세로 퀴즈 ▷#키워드 도서 대출 ▷책 읽고 꼼지락 ▷두배로 데이! ▷연체자 클린데이!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특강으로 ▷'내 마음 ㅅㅅㅎ' 저자인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14일) ▷'홍보의 신(神)' 저자인 김선태 충주시 공무원의 '충주시 홍보 이야기'(21일) 등을 마련했다.
공연으로는 명도팀의 팝핀 마임(14일) 등도 있다. 자세한 일정은 금호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김화연 금호도서관장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란 제60회 도서관 주간 슬로건에 맞춰 도서관 이용자들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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