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교도통신 "한국, 한중일 정상회담 5월 개최 조율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도통신은 4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내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한국이 지난해 연말이나 올해 초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중국 측이 한국과 일본의 정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개최 시기가 늦춰졌다고 지난 2월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희섭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은 지난달 27일 4년 넘게 개최되지 않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올해는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것이 마지막이었다.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만나 3국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