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주 1천967가구 분양…부동산 기지개 켜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4월 둘째 주 분양시장에는 한주 전보다 1천가구 이상 늘어난 1천967가구(일반분양 638가구)가 나온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분양 단지는 3곳으로 모두 지방에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아이파크',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울산 중구 다운동 '울산다운2A6(행복주택)' 등이다.

4월 셋째 주에는 분양 물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청약홈 개편과 총선 등으로 분양 시기를 조율하던 건설사들이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장안지구디에트르디오션', 경기 성남시 신촌동 '엘리프성남신촌'(공공분양) 등 3곳이 문을 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