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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31.28% 사전투표율에 "이·조 4류 망나니 정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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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을에 출마하는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울산 남을에 출마하는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31.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4·10 총선 사전 투표율에 대해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오는 총선에서 울산 남을에 출마한 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에 달했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게 무엇을 뜻하겠냐"며 "파렴치한 중대 범죄자들이 낯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설치고 다니는 역대급 비호감 총선을 보면서,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상식 있는 주권자들의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풀이했다.

이어 "저는 이 '민심의 폭발', '주권자 혁명'을 통해 상식 있는 국민들께서 이재명과 조국으로 대표되는 '4류 망나니 정치'를 이번에 확실히 끝장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죄를 짓고도 후안무치하게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파렴치범들에게 민심이 무엇인지, 또 정치를 자신들의 분풀이·살풀이를 위한 복수의 장으로 호도하고 있는 무도한 범법자들에게 법치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심판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같은 무리가 발호하는 비상식·불공정의 시대만큼은 반드시 막아내야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가 진행된 5~6일 이틀간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투표했다. 이는 20대 총선(12.19%)과 21대 총선(26.69%) 사전투표율을 넘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로 집계됐다.

지역 중에서는 전남이 41.1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전북과 광주도 각각 38.46%와 38%로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대구는 25.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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