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이공대 캠퍼스 펼쳐진 봄날 행사…학생들 호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캠퍼스 잔디광장서 ‘빛나는 봄날’ 행사 진행
돗자리 펴놓고 쿠기, 음료 먹으며 봄날 만끽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이 지난 9일 캠퍼스에서 진행된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이 지난 9일 캠퍼스에서 진행된 '빛나는 봄날'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와 총학생회가 캠퍼스에서 마련한 학생지원 행사가 호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빛나는 봄날' 행사를 진행했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와 제56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돗자리, 샌드위치, 쿠키, 음료 등을 제공했다. 미니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통해 빛나는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이 직접 학생들과 만나 대학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학생회는 대학생활과 관련된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캠퍼스에 활기를 더했다.

이재용 총장은 "봄을 맞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학업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참여 행사로 학생들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캠퍼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