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CHECK] 이야기 미술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창용 지음/ 웨일북 펴냄

이 책은 "삶을 살아가는 데 미술이 꼭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한번쯤 해 본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매년 평균 400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10년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톡파원 25시' 등으로 익숙한 얼굴이 된 이창용 도슨트가 펴낸 '이야기 미술관'이다.

그는 지금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불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그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책 속에는 영감, 고독, 사랑, 영원이라 이름 붙은 네 개의 방이 펼쳐진다. 화가의 생애, 작품 탄생 배경, 그림 속 비하인드 등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작품 속 얘기를 읽고나면 작품들이 달리 보이고 더 선명하게 와닿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저자는 확고하게 "네"라고 답한다. 자신의 예술 취향을 파악하는 것은 삶을 더 다채롭게 할 뿐만 아니라, 그림을 아는 것은 그 시대의 삶과 문화, 역사를 아는 것과 같기에 그만큼 우리의 시야는 더 넓어지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의 삶에 예술이 자연스레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우리 삶에 예술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후임 비서실장으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거론되고...
최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 부족이 범용 제품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기와 아모텍 등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
우리나라 장묘문화는 '봉분의 퇴장'으로 대표되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2024년 기준 화장률이 94%에 달하면서 화장과 자연장이 보편화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